이 노래는 제가 전의 좋았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들었던 곡입니다. 21살 성인으로써 고등학생 때 왜 그렇게 불성실하게 살았을까, 그 때로 돌아간다면 더 열심히 공부하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할 텐데... 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.
그런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처럼 저는 21살에 정신을 차렸고, 대학에 새내기로 입학했을 때 정말 고등학교 때 열심히 안 했던 일들 이번 기회에 다 해보자는 각오로 4년간 학교 생활을 했더니 제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지 않을 4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.
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후회되는 과거가 있다면 너무 얽매이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 과거들이 모여 현재가 되고, 현재들이 모여 미래가 되는 거잖아요? 절대 늦지 않았고 여러분은 지금 충분히 잘하시고 계세요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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